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하라 토우지 (문단 편집)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 {{{#061B79 '''에반게리온 서:'''}}} 기본적으로 TV판과 동일하나, [[라미엘(신세기 에반게리온)|제6사도]]와의 일전을 앞둔 신지에게 켄스케와 함께 "신지, 힘내라!"고 응원 메세지를 전화로 직접 전하는 모습이 나온다. 둘의 응원 덕분에 신지가 용기 내어 몸을 짓누르는 공포를 이겨내고 '''제6사도 격퇴에 성공한다.''' * {{{#061B79 '''에반게리온 파:'''}}} 신지, 켄스케와 함께 네르프 기지에 도착한 2호기와 아스카를 본다. 아스카가 신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걸 보며 대단히 못마땅해한다. 이후, 수석 감찰관 [[카지 료지#s-3|카지 료지]] 덕분에 켄스케, 신지, 아스카, 레이와 함께 '해양 복원 시설'에 견학에 간다. 세컨드 임팩트 이후 오염된 바다를 복원하는 중요 시설이라 기밀 시설이라는 켄스케의 설명을 듣곤, "너 덕분이다!"라며 계속 신지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켄스케와 함께 옛 바다에 살았던 생명체들[* [[바다거북]]을 보며 켄스케에게 "이 생명체는 뭐냐?"고 질문한다.]을 구경하며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이후 신지가 준비해 온 도시락을 열심히 먹곤, 고기를 먹지 않기에 먹지 않던 레이에게 다가가 그녀의 도시락을 갖곤 대단히 좋아한다(...). 그런데 중후반부부터 토우지의 행적이 대폭 축소되었다. 왜냐하면 TV판과 달리, 3호기의 테스트 파일럿이 토우지가 아니라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이기 때문이다. 그가 먹던 아이스크림 막대의 '꽝'이 이를 암시하는 대목이다.[* 물론 당사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사도에게 침식당해 험한 꼴 당할 일이 없어졌으니, '''운이 엄청나게 좋은 거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데 해석을 달리하자면, 단순히 그가 먹던 아이스크림이 "1개 더 당첨"이 아니라서 실망했을 가능성도 있다.] 3호기 테스트 당시엔 토우지가 여동생의 퇴원을 마중 나가면서 학교에 결석한다.[* 아마 TV판과는 달리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던 듯하다.] 여동생에게 얼굴을 부비며 쓰다듬는 표정이 진국. 참고로 토우지의 여동생이 제대로 나온 것은 전 에반게리온 컨텐츠에 걸쳐 이번 '파' 편이 최초이다. 여동생의 이름은 [[스즈하라 사쿠라]]로, [[에반게리온: Q]]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출연한다. 이번 파에서의 유일한 활약은, [[제르엘(신세기 에반게리온)|제10사도]] 습격 당시 은근슬쩍 여친인 히카리를 껴안은 점 정도? 무의식적으로 지키고자 했던 것이지만. ''''파' 편부터 본격적으로 달라지는 신극장판 스토리의 결정적인 단서가 토우지 건부터 명백하게 제시된다.'''[* 3호기 사건 이전에 사쿠라가 퇴원하면서 토우지가 에바 3호기에 타야 하는 이유가 없다는 것.][* 원래 토우지였던 자리에 아스카가 들어간 것은 각본 제작 당시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마리]]의 활약과 TV판에 비해 짧은 극장판의 러닝 타임으로 인해 아스카의 비중이 대폭 줄어들었기에, ‘그러면 토우지의 3호기 사건에 아스카를 넣어보면 어떻겠냐’ 고 해서 바꾼 것이라 한다.] 구판의 암울했던 행적과는 달리 [[새옹지마|비중이 축소된 대신 여동생도 무사히 퇴원하고, 본인 또한 불구가 되지 않고 생존했으니 정말로 다행이지만,]] 이에 반해 아스카의 처지가 눈물나게 되어버렸다. * {{{#061B79 '''에반게리온 Q:'''}}} [[에반게리온: Q]]에서는 미등장. 대신에 네르프로 돌아온 신지에게 지급되는 셔츠 중에 안감에 '''스즈하라 토우지'''라는 이름이 쓰인 셔츠가 들어왔다. 또한 그의 여동생인 [[스즈하라 사쿠라]]가 [[빌레]]의 일원으로 등장했다. 서드 임팩트로 제3신동경시가 초토화됐다는 작중 언급으로 미루어 보아 사망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다만 여동생인 스즈하라 사쿠라가 서드 임팩트를 일으킨 원인으로 여겨지는 이카리 신지에게 보인 살가운 태도를 봤을 때, 토우지는 사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았고, 이후 ://에서 켄스케, 히카리와 함께 생존을 인증했다.] 이후 행적이 묘연하다는 점을 들어 사실은 마크 6의 파일럿으로 발탁되어 서드 임팩트를 일으켰다든가, 현지에서는 현재까지 넘버링이 등장하지 않은 에반게리온 7호기의 파일럿으로서 신지가 깨어날 때까지 싸워왔다는 등의 갖가지 추측이 있었다. 전작에서 '''꽝'''(外れ)이라고까지 언급했음에도 이러한 말들이 왔던 것은 원작의 칠드런 중 유일하게 신극장판에서 에반게리온에 탑승하지 않고 그대로 불길한 암시만 남기고 출연이 전무한 데 따른 팬들의 퍼즐 짜맞추기의 소재로 들어가기 좋기 때문이므로 보인다. * {{{#061B79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에서 드디어 등장한다. 파 때의 약간 거칠고 까칠했던 면모와는 달리, 켄스케와 마찬가지로 매우 성숙한 성격의 어른으로 성장했다. 원래 NERV 본부가 있던 인근에 위치한 안티 L결계 시스템으로 구축된 생존자들의 마을에서 의료 장교인 여동생과 비슷하게 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만 서드 임팩트 이후 거의 붕괴해 버린 사회로 인하여 실제적으로 면허를 취득한 것은 아니고, 빌레의 의료 기기 지원과 함께 독학하여 의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신지에 대해서는 아스카에게 이미 들어서 '''머리로는 이해는 할 수 없어도''' 친구라면서 받아들여 준다. 바보 트리오 중 켄스케는 조언자로서 신지가 스스로 일어나도록 기다려주고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었고, 토우지는 오랜 친구로서 환영해 주고 이젠 고생 없이 함께 지내자고 하며, 신지의 고생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전편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신지를 시종일관 따뜻하게 챙겨준다. 신지 입장에서는 갑작스레 몸도 마음도 성숙해져 버린 친구들에 대해서, 니어 서드 임팩트 이후의 세계는 어린아이인 채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세계였다며 모두가 그간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다는 점을 말해준다. 결혼하여 슬하에 갓난아이도 하나 있으며, 당연하겠지만 배우자는 [[호라키 히카리|스즈하라 히카리]]. 아버지는 니어 서드 임팩트 당시에 사망했다는 게 동생 사쿠라의 발언으로 밝혀졌다.[* 토우지는 신지에게 아버지의 사망 사실을 말하지 않았는데 정황상 토우지는 신지를 완전히 용서해서 넘어간 것으로 추정.] 작중에서는 장인어른을 모시고 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